산림복지진흥원, 대전지역 9개 공공기관과 안전점검
산림복지진흥원, 대전지역 9개 공공기관과 안전점검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9.12.04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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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환경분야 상호 교류 확대 및 동절기 대비 점검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3일 ‘안전점검의날’을 맞아 대전지역 9개 공공기관과 함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대전 유성구 성북동 국립대전숲체원(원장 권영록)에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염종호(앞줄 우측 여섯 번째)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상임이사가 3일 대전 서구 본원 대회의실에서 한국조폐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등 9개 공공기관 임직원 20여 명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염종호(앞줄 우측 여섯 번째)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상임이사가 3일 대전 서구 본원 대회의실에서 한국조폐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등 9개 공공기관 임직원 20여 명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안전점검은 지난달 18일 ‘사회적 가치 실현 및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대전 공공기관 업무협약’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를 위해 산림복지진흥원을 비롯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연구개발특구 진흥재단, 한국조폐공사, 창업진흥원, 한국수자원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한전원자력연료 등 10개 공공기관 안전담당자들이 합동점검단을 구성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을 비롯한 9개 공공기관 합동점검단이 3일 대전 유성구 성북동 국립대전숲체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안전사고 예방 등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을 비롯한 9개 공공기관 합동점검단이 3일 대전 유성구 성북동 국립대전숲체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안전사고 예방 등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합동점검단은 대전숲체원 시설을 둘러보며 동절기 대비 화재·안전사고 예방 등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기관별 안전관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방안도 논의했다.

염종호 진흥원 상임이사는 “앞으로도 대전지역 유관기관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산림복지시설의 안전관리 강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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