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 보훈정신 유도하고 다양한 보훈현장 체험할 수 있는 기회 제공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이남일)은 지난 3일 대전대 회의실에서 ‘청년과 함께하는 청춘 보훈’ 토론회를 가졌다.
대전지방보훈청은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청년의 ‘보훈정신’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다양한 ‘보훈현장’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청년과 함께하는 청춘 보훈’ 토론회를 가졌다.
이 날 행사에는 청년 20여명이 참석하여 청년이 생각하는 보훈, 보훈을 알리기 위한 홍보 방안 등을 함께 토의하였으며
4일 ~ 5일 간 보훈현장 체험 중 하나인 국가유공자를 위한 ‘청춘보훈봉사’를 수행하여 따뜻한 보훈을 실천할 예정이다.
대전지방보훈청 관계자는 “청년이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보훈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청년 참석자는 “보훈의 의미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이었고 국가유공자를 위한 보훈현장 체험에 참여할 기회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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