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동일 자유한국당 대전유성을 당협위원장이 23일 유성구 선관위에 제21대 총선 대전 유성을 국회의원 예비후보에 등록을 마쳤다.
육 예비후보는 “내년 국회의원 선거는 대한민국의 명운을 결정하는 대단히 중요한 선거가 될 것”이라며 “정부수립 후 70여년 간 국민들이 피와 땀으로 지켜온 자유민주주의 체제가 계승․발전되느냐 아니면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사회민주주의 내지 공산주의체제로 전락하느냐가 선택된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이 다시 미래로 재도약해 나가느냐 아니면 나락으로 영영 떨어지느냐가 내년 총선으로 판가름난다”며 “이 답답한 시대적 상황에 대해서 오랫동안 대학강단에 섰던 지식인으로서 또 현 정치인으로서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껴 내년 선거는 오랫동안 갈고 닦으면서 준비한 역할을 펼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받아드리면서 총선에 출마해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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