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학교(총장 이종서) LINC+사업단(단장 이영환)이 지난 23일 대전 라마다호텔에서 ‘2019년도 제2회 스마트헬스케어 ICC 협의회’를 개최했다.

4차 산업혁명시대 스마트헬스케어 산업 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 이번 협의회는 LINC+사업단 관계자 및 스마트헬스케어 VR사업단 ICC 협의회 회원 등 약 5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안요찬 교수의 인사말로 문을 연 가운데 대전대학교 LINC+사업단과 스마트헬스케어 VR사업단의 2020년 기업 지원 사업 소개 등으로 발표가 진행됐다.

이번 협의회를 통해 LINC+사업단은, 스마트헬스케어 분야 기업 간의 네트워크 구축과 과제창출 및 산압맞춤형 인재양성 등을 기대하고 있다.

LINC+사업단 관계자는 “스마트헬스케어 ICC를 통해 스마트헬스케어 산업 활성화와 참여 회원 간의 네트워크 구축 및 정보 공유와 차년도 기업지원 프로그램 지원 등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김용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