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청 이혁제팀장(지방행정사무관 51)이 창의적인 국·시정 과제 수행 및 지방자치 경쟁력을 인정받아 대통령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30일 대덕구에 따르면 이 팀장은 열정적인 업무추진 및 기관 .단체간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 투명한 회계업무 운영 분야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업무 열정으로 중앙으로부터 5억원의 재정인센티브를 확보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 팀장은 직장 취미클럽 지원과 가족 화합의 날을 운영하고 노사간의 상호 신뢰하는 파트너 관계 조성했으며 해피카의 효율적 운영 등 조직내부의 시책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이혁제 총무팀장은 "이번 대통령상 수상은 모두가 하나돼 노력한 직원들의 몫이라고 생각한다”며“앞으로도 구정방향과 같이 글로별 대덕을 지향해 지방자치 경쟁력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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