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설명절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찾아 위문
아산시의회, 설명절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찾아 위문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0.01.24 10: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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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시설 6개소 방문, 운영상 애로사항 청취와 노고 격려 -

아산시의회(의장 김영애)는 설 명절을 앞둔 22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6개소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영애 의장을 비롯한 건설도시위원회
김영애 의장을 비롯한 건설도시위원회 장애인자립 생활지원센터 방문

김영애 의장은 “아산시의회는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인정이 넘치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날 김영애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상임위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동절기 난방시설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안팎을 둘러보며 이용자들의 불편사항을 꼼꼼히 살피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기획행정위원회 꿈쟁이 지역아동센터 방문

각 상임위별 방문시설로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김희영, 부위원장 안정근, 맹의석·전남수·김수영 위원)는 꿈쟁이 지역아동센터(음봉면)와 온유한 집(선장면)을,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심상복, 부위원장 이상덕, 조미경·김미영 위원)는 아산시장애인 생활이동지원센터(온양6동)와 인주농협요양원(인주면)을,

복지환경위원회 아산시장애인 생활이동지원센터 방문

건설도시위원회(위원장 황재만, 부위원장 현인배, 최재영·홍성표·이의상 위원)는 아산노인복지센터(도고면)와 장애인자립 생활지원센터(온양1동)를 방문해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건설도시위원회 아산노인복지센터 방문

이날, 함께한 의원들은 "민족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과 따뜻한 정과 사랑을 나눌 수 있어 훈훈한 시간이었으며, 소외된 시설이 없는지 시민의 불편함이 없는지 꼼꼼히 챙겨 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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