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오후 개최·24시간 비상 연락체계 유지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일일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지역사회 확산 차단을 위한 상황관리에 총력을 기울인다.
시는 30일부터 이춘희 시장 주재로 보건복지국 보건정책과와 보건소, 보건환경연구원, 대변인 등이 참여하는 일일 대책회의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이춘희 시장은 일일 의심환자 신고 현황과 조치사항 등을 확인하고 각 부서 및 산하 기관에 철저하고도 신속한 감염병 대응을 주문했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23일부터 시·보건소 방역대책반을 가동하는 등 24시간 비상 연락체계를 유지해 의심 환자 조기발견과 지역사회 확산차단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 문의 전화
- 세종시 보건소 : ☎ 044)301-2841~3(세종시 건강길 16(조치원여중 앞))
- 질병관리본부 감염병 전문 콜센터 : ☎ 1339
※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KDC질병관리본부’에서 24시간 상담 가능
○ 세종시 선별진료소(2개소)
- 세종시 보건소 : ☎ 044)301-2841~3(세종시 건강길 16(조치원여중 앞))
- 엔케이세종병원(지역응급의료기관) : ☎ 044)850-7777(세종시 한누리대로 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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