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에서 천안갑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예비후보가 8~9일 주말 간 경로당과 행사장을 방문하는 등 민생투어에 나섰다.
문 예비후보는 8일 동부 6개 면 소재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대보름 인사를 드리고 노인복지와 용연저수지 이용방안 등 의견을 수렴한 후 대한건설인협회 천안지부 신년행사에 참석했다.
이어 9일에는 천안 동남구에 위치한 태원세라믹을 찾아 현장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천안경제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문 예비후보는 “일주일에 한 번씩 민생투어 결과를 시민들에게 보고하고 시민들이 제안하고 함께 만든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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