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놓고 아이 낳아 기를 수 있는 환경 만들겠다“
제21대 총선에서 천안갑에 출사표를 던진 더불어민주당 이충렬 예비후보가 ”육아 친화적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는 정책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13일 교육 관련 공약 발표를 통해 ”엄마, 아빠가 일하면서도 마음 놓고 아이를 낳아 기를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를 위한 방안으로 ‘유치원 학비 부담 제로’, ‘국공립 유치원 어린이 50% 수용’, ‘양육 친화 정책’, ‘아이들의 천국 천안’ 등의 정책을 제시했다.
그는 ”이런 환경을 만들어 부모와 국가가 함께 아이를 키운다면 최근 사회문제가 된 출산율 저하도 풀어낼 수 있다고 자신한다“고 덧붙였다.
또 천안 동부권 초·중·고등학교 환경을 혁신해 학생 감소와 학력저하 문제를 풀어내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창의적 인재를 육성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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