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현역 국회의원 중 첫 번째
“유성발전과 5선 큰 정치인 도약” 내리 5선 도전장
“유성발전과 5선 큰 정치인 도약” 내리 5선 도전장
더불어민주당 이상민(4선) 의원이 17일 자신의 지역구인 대전 유성을에 제21대 총선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대전지역 민주당 소속 현역 국회의원들 중 예비후보로 등록한 것은 이 의원이 처음으로 김종남 예비후보와 공천을 놓고 경선을 치르게 된다.
이 예비후보는 “4선 국회의원으로서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사법개혁특별위원장, 민주당 과학기술특별위원회·정보통신특별위원회 위원장 등 중요한 역할을 맡아 왔다”며 “유성구민과 당원 동지 여러분을 비롯한 모든 분들의 성원 덕분”이라며 감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정치개혁과 과학기술, 경제 발전 그리고 유성구의 발전을 위해 더욱 열정을 바치고자 한다”며 “이제 5선 정치인으로 도약해 국정의 중심에서 더 큰 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후보등록과 함께 ▲행복하고 살기 좋은 유성 ▲보통의 사람이 잘 사는 공정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 ▲과학기술로 국가성장 동력을 만들고 4차산업혁명 성공 이끄는 대전 등을 큰 틀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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