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열린 제218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에서 김영애 의장이 개회사를 통해 "시민들의 이익을 최대한 반영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의원들께는 2020 주요업무계획 청취시 시민 다수가 원하는 사업인지 확인하여 주시고, 추진하는 과정에서 예상되는 문제점이 없는지 세심하게 살펴 줄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시정 및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질타가 아닌 진실된 조언과 발전적인 대안을 함께 제시 하시는 등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줄것"을 요청했다.
또한 "공직자들도 시민들을 위한 각종 시책과 계획된 주요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 될수 있도록 하고, 시민을 위한 행정이 무엇인가를 깊이 인식하여 한단계 더 발전하는 아산시의 모습을 보일수 있도록 새로운 각오로 더욱 매진 하여 줄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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