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철 ‘文 탄핵’ 발언에 ‘청와대 출신’ 복기왕 발끈
심재철 ‘文 탄핵’ 발언에 ‘청와대 출신’ 복기왕 발끈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0.02.21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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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페이스북에 “국민의 무서운 심판 받게 될 것”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아산갑 예비후보 페이스북 캡쳐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아산갑 예비후보 페이스북 캡쳐

미래통합당 심재철 원내대표가 “총선서 다수당 되면 문재인 대통령을 탄핵하겠다”고 발언한 데 대해 ‘청와대 출신’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아산갑 예비후보가 발끈하고 나섰다.

복 예비후보는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싸우는 국회를 만들겠다는 선언인가,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으로 이미 국민과 역사로부터 탄핵당한 정당의 원내대표 발언은 부적절을 넘어 분노를 자아내게 한다”고 비판적인 글을 게시했다.

그는 “마침내 저들의 검은 속내를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순간”이라며 “탄핵은 국민의 몫이지 정치집단의 장난감이 아니며 박근혜를 탄핵시켰던 것은 국민이었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오”라고 비난했다.

이어 “살아남으려고 당신들이 했던 부끄러운 모습들을 돌아보라”며 “당신들이 탄핵당했음을 다시 확인해주는 수고로움이 생겼지만 그 덕분에 역사는 바르게 전진하게 될 것”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국민의 무서운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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