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년·청소년야구 발굴 및 육성 지원 등 체육 인프라 확충
더불어민주당 어기구(당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4일 당진야구소프트볼협회와 정책협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당진의 야구문화 저변확대를 위해 필요한 활동의 지원과 관내 유소년·청소년야구 발굴 및 육성 지원, 체육인프라 확충 예산 확보 및 지원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것이 골자다.
어 예비후보는 “인기 스포츠인 야구를 활성화해 야구 동호인들이 활동하는데 필요한 부분을 세심히 챙기는 등 지역 체육문화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일권 협회장, 곽유근 전무이사, 이평주·이준영·장병석 운영이사 등 임원을 비롯해 합덕초 야구부 장선미 학부모회장, 이용진 실업야구단장, 가성준 감독 등 야구인 2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당진야구소프트볼협회는 야구 동호회 33개 팀 약 1000여 명으로 구성돼 해나루리그를 진행하고 있으며 사회인야구를 비롯해 유소년, 리틀야구 지원사업 등 지역 체육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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