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안전1등 천안 정책공약 직접 실천하겠다”
더불어민주당 박양숙 천안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실을 시작으로 다중공공시설물에 대한 방역작업에 직접 나섰다.
27일 박 예비후보는 “연일 천안에서 확진자가 발생하여 시민불안이 고조되고 있어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기 위해 방역과 소독에 직접 나섰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선거사무실이 위치한 쌍용동 다선빌딩과 인근 상가, 주차장, 버스정류장 등을 살균분무장치를 활용해 집중적으로 방역·소독하고 손소독제 사용 등 개인위생 관리방법을 홍보했다.
박 예비후보는 “정부와 시 방역 담당자들이 노력하고 있지만 한계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중공공시설 뿐만 아니라 보건위생 취약지역을 찾아가 선제적으로 방역조치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주요 정책공약인 도시안전 1등 천안을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인 방역작업을 실천할 것”이라며 “특히 학원 주변과 인근 문구점, 재래시장과 소점포 등 방역 사각지대를 찾아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의 안전과 소상공인들의 마음을 더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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