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당 염홍철 예비후보, 6.2 地選 당락 5가지 변수
선진당 염홍철 예비후보, 6.2 地選 당락 5가지 변수
  • 김거수 기자
  • 승인 2010.02.22 23: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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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박근혜, 심대평, 친박연대,현직시장출마 등 5가지 변수가 당락 좌우

자유선진당 염홍철 대전광역시 예비후보는 D-100일 을 맞이하여 6.2 地選의 당락변수를 세종시 문제 등 5가지로 꼽았다.

염 후보는 22일 자신의 선거 캠프에서 D-100일을 맞아 기자 간담회를 열었다.

▲선진당 염홍철 대전시장 예비후보
그는 6.2선거 당락의 변수로 "첫째는 세종시 문제, 둘째는 친박연대가 후보방출시 생기는 변수, 셋째는 심대평 창당에 따른 변수, 넷째 박근혜 전 대표, 다섯째 현직시장출마 이에 대한 행정 평가로 인한 변수" 등 5가지로 꼽았다.

또, 선거캠프 구성에 대한 질문에는 아직 공천이 끝나지 않은 관계로 최소의 자원봉사로 운영하고 있으나 구청장, 시,구의원에 대한 공천이 끝나면 선대위가 구성될 것 이라고 밝혔다.

▲ 염 후보 캠프에 설치된 선거일
본지가 자유선진당 입당후 지지율이 정체가 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선거6개월 남으면 후보 인지도에 따라 지지도가 높고,선거가 3개월 남으면 인물중심으로 지지도가 변화를 일으킨다"고 나름대로 분석했다.

하지만 "선거 종반에는 정당에 대한 지지도가 영향을 미치며, 본인이 어느 당을 선택하든 영향이 없으나 후보가 가시화되면서 지지도 거품이 빠지는 현상이 일어난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염 후보는 앞으로 활동에 있어 차이점은 없지만 더 적극적으로 할것이며 1일 1회이상 민생투어를 꼭 실천하겠다는 결연한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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