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이명수(아산갑) 의원이 2일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총선 행보에 나섰다.

이날 그는 “우선 코로나19 사태가 하루빨리 종식돼 어수선해진 대한민국이 진정되고 국민들이 다시금 활력을 되찾길 소망한다”며 “풍부한 행정 경험과 충청정신의 바탕인 ‘근민정신(勤民精神)’을 실천하며 초심을 잃지 않는 국회의원으로서 국가발전을 위해 주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선거기간 동안 성실히 공명선거 실천에 임할 것”이라며 44일간의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최형순,이성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