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성명서 통해 “소수 의견 귀 담아 듣는 인물” 추켜세워
세종시 5개사 택시노동조합원 250여 명이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세종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3일 세종 5개(세종·연기·웅진·한일·행복) 법인 택시노조에 따르면 간부회의를 통해 강 예비후보에 대한 공개지지에 합의했다.
이들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강준현 예비후보는 소통 및 공감 능력이 탁월해 약자와 소수의 의견에 귀담아듣는 인물”이라며 “택시업계 등 대중교통 분야에 큰 관심 갖고 있는 강 예비후보를 믿고 조합원들이 공감해 지지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세종시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민의를 대변하는 국회의원은 강준현 예비후보가 돼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지지‧성원할 것을 다짐한다”고 강조했다.
강 예비후보는 “처음으로 지지 선언을 받는 오늘이 저에게는 역사적인 날”이라며 “여러분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 잊지 않고 기사님들을 비롯해 시민의 의견을 국정에 적극 반영·소통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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