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TV 유튜브채널, 공주시·부여군·청양군 총 3편
미래통합당 정진석(충남 공주시·부여군·청양군) 예비후보가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해 동영상으로 제21대 총선 출마선언을 했다. 출마선언 동영상은 ‘공주시’편, ‘부여군’편, ‘청양군’편 총 3편으로 구성됐다.
정진석 예비후보는 “코로나19 사태에서 지역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지 않고, 유튜브 영상을 통해 출마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동영상에서 정 예비후보는 “이번 4.15 총선은 대한민국의 70년 공든 탑을 지켜내느냐 못 지켜내느냐, 무너진 경제를 살려내느냐 못 살려내느냐, 북한 눈치만 보며 살 것이냐 말 것이냐를 결정하는 중대한 선거”라고 강조했다.
또 정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은 진짜와 가짜, 진심과 거짓을 판가름하는 선거”라며, “폭주하는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고 흔들리는 대한민국을 지켜내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한편 정진석 예비후보는 지난달 21일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5선 도전을 향한 총선 행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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