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추부면 주민자치위원장, 現 추부면 체육회장 역임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정병기)가 제21대 총선과 함께 실시될 재보궐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경선을 실시한 결과, 금산군 나선거구 출마자로 정옥균(58) 후보자가 결정됐다.
5일 충남도당 선관위에 따르면 이번 경선은 지난 3일부터 이틀 간 금산군 나선거구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 ARS투표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로써 정 후보자는 오종현 후보자를 제치고 본선행을 확정지었다.
한편 정옥균 후보는 前 추부면 주민자치위원장, 현재는 추부면 체육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미래통합당 경선이 끝나는 대로 대진표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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