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보단, 현장 목소리 전달하고 정책공약 자문 역할 담당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천안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시민과 당원 415명이 참여하는 민생특보단을 발족했다.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4일까지 특보단을 공개 모집했던 문 예비후보는 “공모에 총 684명의 시민과 당원이 참여했고 천안 비거주자와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자를 제외한 415명이 특보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민생특보단은 천안 민생 현장 곳곳에서 동부 6개 면과 원도심 발전의 시민 아이디어를 취합하고 문 예비후보에게 자문하는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문예비후보는 “민생특보단에 참여해주신 모든 시민, 당원들께 감사드리며 이는 동부 6개 면과 원도심 발전을 바라는 천안시민의 염원이 반영된 결과”라며 “중앙정부의 지원, 충남도의 협조를 받아낼 수 있는 문진석이 민생특보단과 함께 천안의 민생경제를 일으켜 세우겠다”고 밝혔다.
한편 문진석 천안갑 예비후보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공개적인 특보단 발족식은 개최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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