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한 예비후보 “생활치료센터 운영에 만전 기해달라”
전종한 예비후보 “생활치료센터 운영에 만전 기해달라”
  • 최형순·이성현 기자
  • 승인 2020.03.06 17: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6일 보도자료 통해 코로나19 경증환자 치료 시설 지원 당부

더불어민주당 전종한 천안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천안 코로나19 경증환자 생활치료센터 운영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전 예비후보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온 국민이 코로나19로 큰 고통을 받고 있는 이때 지역 우정공무원 교육원과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을 대구지역 코로나19 경증환자 생활치료센터로 운영함에 있어 국가적 고통분담 차원에서 어쩔 수 없는 일이겠지만 우리 지역 주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전혀 없지는 않을 것“이라며 이 같이 요청했다.

이어 “정부와 충남도, 그리고 천안시에서는 물샐 틈 없는 관리로 우리 주민들이 불안해하거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예방과 방역관리에 만전을 기해주고 시설에 대한 부족함 없는 지원으로 격리 치료자들과 의료진이 아무런 불편 없이 건강하게 돌아갈 수 있게 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