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3일 오전 기준 1명이 추가됐다. 충남에서 115번째(천안 97)다.
A(81,여)씨는 충남 2번 확진자 어머니로 지난 11일 기침, 가래, 폐렴 증상으로 천안시서북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최종 확진판정을 받았다.
또 이날 충남 37,61,67번 3명이 격리해제돼 총 8명이 퇴원했다.
한편 방역당국은 한화토탈 관련 확진환자 6명을 추가 발견해 소독했다. 또 회사 이외 접촉자 42명 분류하여 확진환자 3명(충남1, 대전2)을 발견했다.
아울러 콜라텍 등 위생분야 다중이용업소 87개소에 대한 집중관리를 통해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추진한다.
장애인거주시설 41개소에 대해 예방적 차원에서 종사자(생활지도원, 조리원 등)까지 시설자체 격리 실시를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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