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천안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충남 지역화폐 확대 발행 결정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13일 문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월 출마 선언 당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천안의 지역화폐 규모를 대폭 확대하겠다고 공약했다”며 “이번 충남도의 결정을 적극 환영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가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어 “천안의 지역화폐 규모를 2000억원 규모로 확대해 줄 것을 충남도와 천안시에 촉구하며 당선 후 첫 번째 현안으로 지역화폐 확대 발행을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했다.
앞서 충남도는 코로나바이러스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당초 633억 원 보다 407% 증액된 지역화폐 3213억 원을 확대 발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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