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환자 해수부직원, 감염 이전 농해수위 참석 밝혀져
코로나19 확진환자 해수부직원, 감염 이전 농해수위 참석 밝혀져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0.03.15 13: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해수위 여당간사를 맡고 있는 박완주 의원은 15일 “지금 이 시간에도 방역 등에 애쓰시는 의료진과 공무원분들의 노고와 걱정 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국회의원

그러면서 ”지난 5일 농해수위 전체회의 시 배석했던 해양수산부 확진환자 A공무원에 대한 질병관리본부의 역학조사 결과, 7일 접촉에 의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역학조사를 실시한 질병예방센터장(역학조사환자관리반장)은 5일 A해수부 직원이 감염되지 않은 상태로 국회 회의에 참석했다고 보는 것이 맞다''고 설명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