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선병원, 대전대명로타리클럽 '감염 구호물품 기부'
대전선병원, 대전대명로타리클럽 '감염 구호물품 기부'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0.03.16 10: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방호복 50여 개, 손소독제 50여 개, 보안경 200여 개 전달식 가져

선병원재단(이사장 선두훈) 대전선병원(병원장 박노경)이 대전대명로타리클럽에 감염 구호물품을 기부받았다.

대전대명로타리클럽 감염 구호물품 전달식 개최
대전대명로타리클럽 감염 구호물품 전달식 개최

지난 13일 대전선병원 회의실에서는 대전대명로타리클럽 관계자들이 방문한 가운데 방호복 50여 개, 손소독제 50여 개, 보안경 200여 개가 전달됐다.

대전선병원 측은 “물품 하나하나가 귀한 의료 현장에 구호물품을 기부한 것에 정말 감사하다”며, “지역 내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선병원은 코로나19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된 가운데 전 직원이 선별진료소 및 안심진료소 운영, 내원객 출입과 동선 관리 등 감염 확산 방지 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