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S 결과 8일~16일간 하루 빼고 이용해
이집트에 여행 간 홍성 2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거의 매일 덕원온천을 이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당초 A(64,여)씨는 10일과 11일 예산군 덕산면 소재 덕원온천에 방문했다고 진술했지만 GPS 확인결과 총 8번을 간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지난 9일을 제외하고 8일부터 16일까지 거의 매일 덕원온천에서 목욕을 했다.
방역당국은 "동일시간 내 목욕탕을 이용하고 증상이 있는 사람은 홍성군•예산군보건소로 반드시 연락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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