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규 前 동부교육장 교육의원 출마선언
김창규 前 동부교육장 교육의원 출마선언
  • 김거수 기자
  • 승인 2010.03.11 16: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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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년 교육 경륜과 능력 대전교육위해 봉사하겠다

김창규 前 동부교육장은 오는 6.2 지방선거 대전광역시  교육의원선거 (동구,대덕구)에서 "41년 교육 경륜과 능력 대전교육위해 봉사하겠다"고 출마를 선언했다.

▲ 김창규 前 동부교육장 교육의원 출마선언
김 前 교육장은 11일 오전 대전시 교육청 기자실에서 " 대전교육을 위해 봉사한다는 결연한 의지로 이자리에 섰다"며 "41년동안 교사,교장,장학사,장학관,교육장의 교육 경륜과 능력을 살려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교직원들에게 보람을 학부모에게는 교육 만족감을 심어 드리려고 출마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 김창규 前 동부교육장 교육의원 사무장과 측근들
▲ 김창규 前 동부교육장 교육의원 지지자들

그는 "동부교육청 교육장시절 동구,대덕구에 있는 학교 및 지역의 실태를 잘알기 때문에 선택했다"며" 미래지향적인 정책대안을 연구해 대전교육의 내일을 준비하는 봉사자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출마자은 김신호 교육감의 무료급식 정책을 지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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