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국 세종시갑 후보는 30일 세종호수공원 내 노무현 기념공원에서 "미래를 생각하는 사람은 '아이'부터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도시의 미래를 고민할 때, 가장 쉬운 방법은 "우리 아이들이 어떤 세상에서 자라게 할 것인가"를 생각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아이들이 뛰어놀 공간, 아이들이 마실 맑은 공기, 아이들이 체험할 콘텐츠,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 저는 세종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임과 동시에 '아이가 행복한' 도시로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고 약속했다.
이와함께 “문득 창문을 열면 햇볕, 바람 그리고 아이들 웃는 소리가 함께 흘러들어오는 세종. 어떻습니까? 애들 웃는 소리만큼 행복해지는 소리가 또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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