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우 충청의미래당 대표최고위원, 김종필 전 총재 묘소 참배
박석우 충청의미래당 대표최고위원, 김종필 전 총재 묘소 참배
  • 김거수 기자
  • 승인 2020.04.01 1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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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의미래당(대표최고위원 박석우)핵심 당직자들은 1일 오전 충남 부여군 외산면 반교리에 있는 故 김종필 전 자민련 총재 묘소를 참배했다고 밝혔다.

충청의미래당 핵심 당직자들은 1일 오전 충남 부여군 외산면 반교리에 있는 故 김종필 자민련 총재 묘소를 참배했다.
충청의미래당 핵심 당직자들은 1일 오전 충남 부여군 외산면 반교리에 있는 故 김종필 자민련 총재 묘소를 참배했다.

박석우 충청의미래당 대표최고위원은 이날 "오는 4일부터 충청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겠다고 지난 8년동안 800만 충청인을 대변하는 정당이 없었기 때문에 각종 국책사업과 중요 정부 인사에 불이익을 받았던 정치공백을 메우고, 양 진영으로 나눠 정쟁만을 일삼아 온 정치권을 대통합시키기 위한 충정으로 창당했다"며 창당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전두환 군부정권을 종식시키고 헌정을 바로 세워 민주주의를 정상궤도로 올려놓기 위한 결연한 마음으로 신 민주공화당을 창당했다"고 소감을 밝히면서 "2020년 새로운 정치 결사체인 충청의미래당 창당 역시 아마추어 정권을 물리치고 진영논리에 매몰된 거대 기득권 양당세력으로는 대한민국을 선진국으로 이끄는데 한계가 있다"고 피력했다.

한편 충청의미래당은 오는 4일부터 충청의 구석구석을 발로 직접 찾아가겠다며 총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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