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언어장애인의 권익 및 복지증진 위한 통역서비스
대전시농아인협회 중구지부는 9일 청각․언어장애인에 대한 수화․중계통역 및 상담서비스를 제공해 원활한 사회생활을 영위하며 의사소통 보장을 통한 사회통합 위해 유천동 170-34번지에 수화통역센터를 개소하고 개소식을 가졌다.

수화통역센터는 이동준 센터장을 비롯해 5명의 수화통역사가 개인 및 공공단체에서 의뢰한 수화통역서비스, 청각․언어장애인의 권익 및 복지증진 위한 통역서비스 사업을 실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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