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 PC방.만화방등 조리식품관련 계몽 나서
대덕구, PC방.만화방등 조리식품관련 계몽 나서
  • 강청자 기자
  • 승인 2010.04.12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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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판매단위식품 분할판매 금지, 기구의 사용후 세척 등

대전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최근 국민신문고와 사이버 및 전화상담, 식품안전소비자신고 쎈터를 통해 PC방과 만화방내에서 라면과 만두, 햄버거등 조리판매에 대한 민원 신고 사항이 많이 있어 오는 30일까지 관내 77개소의 PC방을 대상으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지도․계몽을 실시한다.

▲ 정용기 대덕구청장

이번 지도․계몽 주요사항은 PC방 및 만화방내에서의 식품조리 판매방법, 식품조리 관련 시설설치 및 사용 관련 홍보, 최소 판매단위 포장식품의 분할판매 금지, 조리기구의 사용후 세척, 유통기한 경과 식품 판매행위 금지 등에 대해 계몽과 홍보할 계획이다

구는 PC방과 만화방내 조리식품 취급 관련 지도․계몽후 위반할 경우에는 과태료 부과 및 고발을 할 계획이다.

구관계자는“식품위생업소가 아닌 다중이용시설에서 식품 제공 관련 인․허가에 대한 규정 및 절차등 적극 홍보해 식품의 조리판매 인터러뱅을 실천하여 감동주는 위생업무를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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