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경륜과 능력, 다양한 경험 바탕으로 대전교육에 이바지
김창규 동구대덕구 교육의원 예비후보가 13일 오전 중리동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김창규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초등 교원부터 교장, 장학사, 장학관, 교육장에 이르기까지 교육자적 양심 하나로 자신의 직분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 해왔다.”며 “41년 교육경륜과 능력을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대전교육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며 지지를 당부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어서 “교육의원의 존재적 가치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주고 실적으로 평가받는 인식적 가치의 교육의원이 되겠다.”며 “학생에게 꿈을 교직원에게 보람을 학부모에게 만족을 크게 느끼도록 큰 역할을 하는 큰 사람이 되겠다.”고 선거 필승을 다짐했다.
김 前 교육장은 1948년(61세) 충남 서산출신으로 해미초중학교, 공주사대부고, 공주교육대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를 졸업, 1968년 해미초등학교에서 첫 교직 시작으로 교사, 교장을 거쳐 대전시 서부 교육청 장학사, 대전시 교육청 장학관(교육정책), 동부교육청 교육장을 역임하고 지난해 명예퇴임 하였다.
김 前 교육장은 또 재직기간동안 공주교대, 한국교원대 교원 연수원, 대전교육연수원, 충북 단재 교육 연수원 등에서 학생과 교직원 대상으로 출강하였고, 대전시 초등교장회 회장, 동구생활 체육회 고문, 대덕구 치안협의회 위원, 동구 차세대 인재육성 장학재단 이사 등 왕성한 사회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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