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풀러스동구 주민만족 희망동구 만들겠다
민주당 동구청장 양승근 후보는 오늘 삼성동 소재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승근 후보는 이번 6.2 지방선거는 민주당이 승리하여 우리 국민 모두에게 새로운 비젼을 제시하는 당이 될 것이며, 이번 선거에 승리하여 동구가 침체의 늪에서 벗어나 활기찬 미래로 나아가는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는 날이 될 것이라고 했다.


구정목표로는 잘사는 경제동구, 기회균등 교육동구, 살맛나는 문화동구, 아름다운 환경동구, 함께하는 복지동구로 정했다.
또한, 구정목표달성을 위한 10대 정책과제는 ▲동구에 5대 타운 조성 ▲서민의 안정된 생활 위하여 골목 시장경제활성화에 총력 ▲균등된 교육기회 보장으로 동서간 교육 격차를 해소 ▲눈칫밥 없는 초, 중, 고 유기농 전면 무상급식을 실시 ▲동구의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 ▲주거 환경을 개선 ▲대청호반과 식장산을 연계한 친환경 관광동구 조성 ▲주민 밀착형 현장행정을 통행 주민이 신뢰하는 구정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로 안정된 생활을 보장 ▲소외계층과 사회적약자를 위한 정책 및 사회복지 확충에 역점을 두겠다.
양 후보는 “30여년간 한국전력에 근무하면서 전국 방방곡곡에 어두운 곳을 밝혀 왔으며 이제는 전기 불빛이 아닌 25만 동구민 가슴속에 희망의 불빛을 밝혀 드리겠다.”며 “2%의 부족한 힘을 모아주시면 동구민의 충직한 머슴으로 당선될 것을 확신한다.”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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