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양동 자택 방문 안타까운 마음 전해
박성효 대전시장은 16일 오후 지난 15일 천안함 함미 인양, 수색과정에서 끝내 숨진채 발견된 고(故) 임재엽 중사(26세)의 가양동 자택을 방문해 외조부 등 유가족들을 위로했다.

고(故) 임재엽 중사는 우송정보대학교 1학년에 재학중이던 2002년 해군에 입대해 오는 12월 중사 진급을 앞두고 영면해 주변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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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효 대전시장은 16일 오후 지난 15일 천안함 함미 인양, 수색과정에서 끝내 숨진채 발견된 고(故) 임재엽 중사(26세)의 가양동 자택을 방문해 외조부 등 유가족들을 위로했다.

고(故) 임재엽 중사는 우송정보대학교 1학년에 재학중이던 2002년 해군에 입대해 오는 12월 중사 진급을 앞두고 영면해 주변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