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금택 세종시의회 의장은 4일 아름동복컴 다목적 강당에서 열린 '문화도시 및 세종축제포럼'에서 "우리나라 전통을 반영해 달라"고 주문했다.
서 의장은 "문화도시 세종이 한걸음더 나아가기 위해서는 우리 조상의 얼이 담겨진 옛것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조치원 전통시장 개설 250주년 맞아 세종축제와 함께 다채롭고 성대하게 개최될수 있도록 준비를 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코로나19를 사전 차단하기 위해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손씻기 등의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이와함께 "세종축제를 통한 도시브랜드 제고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축제로 발전"하기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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