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에 홍성표 의원, 부위원장에 현인배 의원
아산시의회가 2019회계연도 결산승인의 건과 예비비 지출승인의 건을 심사하기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번 예결특위는 위원장에 홍성표 의원이, 부위원장에 현인배 의원이 선임됐으며 조미경·황재만·전남수·심상복·김수영 의원이 위원으로 구성됐다.
예결특위는 각 상임위별 결산 및 지출 승인안을 오는 24~25일 양일간 심사할 계획으로 일반회계 세입 결산액은 1조 3893억 4205여 만원, 예비비 예산액 72억 8293만 원에 대해 면밀히 심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태풍피해 재난지원사업 및 조류인플루엔자, 구제역 긴급방역 등 31건에 대한 지출 결정에 대해서도 살펴볼 계획이다.
홍성표 위원자은 “이번 결산심사는 한정된 재원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적정하게 사용했는지 꼼꼼한 심사와 사업집행에 문제점과 미진한 부분은 없었는지 등을 집중 심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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