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민 의정활동 모니터링단, 윤명수·최연숙·서영훈 의원 선정
당진시의회 윤명수·최연숙·서영훈 의원이 25일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당진시민 의정활동 모니터링 추진단은 이날 최우수 의원에 윤명수 의원을, 우수의원에 최연숙, 서영훈 의원을 선정했다.
윤명수 의원은 행감 기간 ▲신속집행 추진현황 및 당진시 경기 활성화 효과 ▲능안 생태공원 주차난 등 해소 방안 ▲여성전용 및 임산부 전용 주차장 설치 및 관리 현황 등에 대해 감사를 실시했다.
최연숙 의원은 ▲여성친화사업 현황 및 향후 추진계획 ▲담수호 수질개선 대책 ▲저출산 대책 등에 대해 감사했다.
또 서영훈 의원은 ▲도비도 연수원 및 상가 활성화 ▲장애인 고용 의무제도 ▲석문국가산단 내 LNG기지 유치 현황 및 문제점과 대책 등에 대해 감사했다.
이번 우수 의원으로 선정된 시의원들은 시정 현안에 대한 정책 질의와 문제해결 방안, 대안 제시를 활발히 하여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당진시 발전과 시민복지 증진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이번 수상자는 당진시민 의정활동 모니터링단이 지난 11일부터 19일까지 실시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감사현장을 직접 방문해 의원들의 감사현장을 모니터링한 후 출석 태도, 공정한 시각, 업무이해도, 질의 수준 등을 평가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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