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의회 제8대 후반기 원구성 마쳐
홍성군의회 제8대 후반기 원구성 마쳐
  • 김윤아 기자
  • 승인 2020.07.02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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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용관 의장, 장재석 부의장
행정복지위 김기철, 산업건설위 이선균, 의회운영위 이병국 위원장 맡아

제8대 홍성군의회가 후반기 원구성을 마쳤다.

왼쪽부터 윤용관 신임 의장, 장재석 신임 부의장
왼쪽부터 윤용관 신임 의장, 장재석 신임 부의장

군의회는 지난 1일 270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의장에 윤용관(더불어민주당) 의원, 부의장에 장재석(미래통합당) 의원을 선임했다.

의장 선거는 3차 결선투표까지 이어졌다. 윤용관 의원과 초선인 이선균(통합당) 의원이 5대 5 (기권 1표)로 동수가 나왔다.

결국 3선인 윤용관 의원이 의장으로 선출됐다. 홍성군의회 첫 민주당 소속 의장이 탄생한 것이다. 

부의장엔 장재석 의원이 7표를 얻어 당선됐다.

김기철 행정복지위원장, 이선균 산업건설위원장, 이병국 의회운영위원장
왼쪽부터 김기철 행정복지위원장, 이선균 산업건설위원장, 이병국 의회운영위원장

2일 열린 2차 본회의에선 상임위원회 위원장과 위원을 선출했다.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장은 김기철 의원이 맡게 됐다. 위원으로는 노승천, 장재석, 김헌수, 이병국 의원이다.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은 이선균 의원이 선출됐다. 위원은 이병희, 김덕배, 문병오, 김은미 의원이다.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은 이병국 의원이 맡으며 위원은 김은미, 장재석, 이선균, 김기철 의원이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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