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가수원동, 희망가득 사랑나눔 ‘빵’후원 받아
대전 서구 가수원동, 희망가득 사랑나눔 ‘빵’후원 받아
  • 김남숙 기자
  • 승인 2020.07.07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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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7일 가수원동 행정복지센터가 ‘정인구팥빵’으로부터 정성 가득한 팥빵을 후원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7일 가수원동 행정복지센터가 ‘정인구팥빵’으로부터 팥빵 후원 받아
7일 가수원동 행정복지센터가 ‘정인구팥빵’으로부터 팥빵 후원 받아

‘정인구팥빵 가수원점’은 지난 2017년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월 1회 지속적으로 팥빵을 후원해 관내 어려운 계층을 위한 이웃 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회당 기부되는 빵은 7만 원 상당으로 연 기부액은 평균 360만 원 가량이며 현재까지 810만 원에 달한다.

정인구 사장은 “어려운 경기 상황에서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를 위해 기여하고자 시작했다”라며 “앞으로도 더욱 건강하고 맛좋은 빵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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