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 대전 유성구당원협의회(회장 이상민 국회의원)은 이번 지방선거 당선자 임기 개시전 6월동안 지역 국회의원, 시의원 및 구의원 당선자들이 합동 “워크샾” 및 “민생관련 간담회”를 추진키로 하고, 7일(제1차 워크샵을 개최했다.

워크샵 첫 날, 이상민의원과 임재인 이상태 한근수 시의원 당선자와 송대윤 노승연 이은창 구의원 당선자 모두 참석, 류재룡 유성 노인복지관 관장(대전사회복지사협회 부회장)을 초빙하여 지역의 복지현황과 문제점, 바람직한 복지정책방향에 대해서 강의를 듣고 열띤 토론이 진행되었다.
이번 워크샵의 취지는 명실공히 국민주권주의, 주민자치주의의 제대로 실현을 위해 공공서비스의 고객인 지역 주민의 수요에 맞추는 생활 밀착형 정책과 지역 발전 사업을 공동 개발하고 추진, 지역 현안에 대해 의지와 역량 공동 대응하기 위해 개개의 의원 차원의 역량 강화는 물론 자유선진당 소속 지방의원들의 팀웍 강화, 중앙정치와 지방자치와의 긴밀한 연계 및 협업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교육, 복지, 교통, 환경등 부문별로 학계, 시민단체, 언론계등 관계 전문가들로부터의 수강 및 토론, 현장 방문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속적으로 실행할 계획이다.
유성구 당원협의회 회장인 이상민 국회의원은 “이번 지방 선거 당선자들이 지방의원으로서의 역량강화 위해 특히 초선의원이 다수인 것을 고려할 때 임기 개시하기 전에 미리 지방자치관련 법령 및 실무에 대한 학습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을 개발하고 추진, 지역발전사업을 제대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지방의원은 물론 지역 국회의원 사이에 긴밀한 협업과 공동 노력이 필수적이므로 그 연계 및 협업 시스템 구축. 강화하고자 이번 지역 국회의원, 시의원 및 구의원 당선자들이 공동으로 워크샾과 간담회를 마련했다.”
“이번 워크샾 및 민생간담회를 계기로 지역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들이 주민 복리와 지역 발전을 위하여 함께 힘을 합치며 성과를 내는 성공적 모델을 만들어 낼 것을 확신한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