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을 전략지역으로 선정 당선자를 낼 수 있도록 당력을 집중토록 하겠다면서
자유선진당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참패한 뒤 치뤄지는 충남의 수부도시 천안을 국회의원 후보자 공천신청이 저조해 관심을 모으고있다.

김 총장은 현재 공식적으로 2명이 공천신청을 하였으며, 이와는 별도로 3명 정도의 후보자를 심사에 포함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총장은 이어 총 8개 선거구에서 치러질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재보궐선거에서 우리 당은 전략지역을 선정하여 반드시 당선자를 낼 수 있도록 당력을 집중토록 하겠다면서 이를 위해 공천심사위원회와 선거대책위원회를 조속히 구성하여 전략지역에 대한 공천을 확정하고 선거체제에 돌입토록 하겠다고 보고했다.
선진당 공천심사위원회는 당무회의, 선거대책위원회의는 최고위원회의와 당무회의의 심의와 의결을 거치도록 되어 있어 오늘 오후 5시에 최고위원회의를, 내일 오전 9시 30분에 당무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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