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의 역사적 의미와 교훈 새기고 평화통일 의지 다지기
대전 동구는 6.25전쟁 60주년을 맞아 24일 원동 바이올렛웨딩홀에서 참전 유공자 및 유족, 보훈.향군회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 기념행사를 가졌다.

구 관계자는 “우리 민족의 비극인 6.25가 점차 잊혀져가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나라를 위한 참전군인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참전군인과 유가족들에게 깊은 감사와 위로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