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컴퓨터실 환경개선 사업 ‘앞장’
대전교육청, 컴퓨터실 환경개선 사업 ‘앞장’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0.07.31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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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23개교, 중10개교 총33개교에 2억2천4백여만 원 지원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유덕희, 이해용)은 정보화 수업의 내실화를 추구하고자 컴퓨터실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사, 대전서부교육지원청사 전경
대전동부교육지원청사, 대전서부교육지원청사 전경

컴퓨터실 환경개선 사업은 정보화 수업, 방과후 교육활동 등 수업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후된 컴퓨터 책·걸상을 교체하고 컴퓨터실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초 10개교, 중 2개교, 총 12교 7천4백여만 원,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초 13개교, 중 8개교 총 21교 1억 5천여만원을 지원한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황선찬 중등교육과장은 “단위학교에서는 청렴도 향상을 위한 물품 계약 업무 지침에 위배되지 않도록 학교 실정에 맞춰 환경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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