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의회 윤재은 의장, 호우 피해상황 점검 나서
계룡시의회 윤재은 의장, 호우 피해상황 점검 나서
  • 조홍기 기자
  • 승인 2020.07.31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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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의회 윤재은 의장은 지난 30일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상황 점검을 위한 현장 방문에 나섰다.

이날 윤 의장은 계룡효센터, 해군아파트 관리사무소, 광석리 주택 등을 둘러보며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주민들로부터 침수 및 토사유출로 인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윤재은 의장이 계룡 해군아파트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윤재은 의장이 계룡 해군아파트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특히 윤 의장은 현장점검을 통하여 “피해 주민들께서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집행부와 협의를 통하여 신속한 복구방안을 강구하겠다”고 전하며 “응급복구가 마무리될 때까지 각별히 안전관리에 유의해줄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관계공무원에게 “그밖에 신고되지 않은 피해지역을 꼼꼼하게 살펴주고 앞으로 예상되는 비 피해를 대비하여 기존 피해지역 중심으로 기반 시설물 및 농촌주변 점검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함께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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