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의회 김태성 의장은 지역 수해 등의 피해 복구를 위해 휴가를 반납했다고 4일 밝혔다. 

김 의장은 4일 오전 오정동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드라이브 스루를 통한 삼계탕 배달 봉사활동을 하는 등 지역 현안 사항을 챙기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휴일에는 수해 발생 지역을 찾아가 봉사활동에 참여하기도 했다.

김용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