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광주 술자리 보도에 반박... "단순 식사자리"
김종민, 광주 술자리 보도에 반박... "단순 식사자리"
  • 조홍기 기자
  • 승인 2020.08.09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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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매체 보도에 "현장에 있었다면 나올 수 없는 기사"
"단순 식사자리로 인사말에 앞서 건배 잔 든 것"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국회의원(충남 논산계룡금산)이 호남지역에 폭우 피해가 예고된 날 광주에서 술자리를 가졌다는 매체 보도에 반박하고 나섰다.

김종민 의원 SNS 갈무리
김종민 의원 SNS 갈무리

해당 매체는 9일 오전 올린 보도에서 최고위원에 출마한 김종민 후보가 호남 지역 폭우 피해가 예고된 날 광주 지역에서 활동하는 친여 성향 시민단체 소속 인사 등과 함께 술자리를 가졌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적극 해명에 나섰다.

김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해당일인 6일은 비 피해가 있기 전날"이라며, "식당 자체가 청국장 전문식당이며 단순 식사자리로 인사말에 앞서 건배 잔을 든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현장에 있었다면 나올 수 없는 기사"라고 반박했다.

특히 김 의원은 자신이 7일, 중앙당 차원에서 행사를 연기해 줄 것을 정식으로 요청했으며, 실제 지도부는 8일 오전 광주전남 합동연설회를 취소했다고 전했다. 이후 바로 지역구인 금산, 논산 수해 현장으로 이동해 피해 현장을 살폈다는 것.

김종민 의원은 "폭우가 내리기 전날 있던 단순한 식사자리를 마치 호우 피해가 있는데도 술자리를 벌인 것처럼 보도하다니요. 사실도 아니고 공정하지도 않다. 사실보도, 공정보도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한편 민주당은 호남지역 집중호우로 인해 지난 8일 광주‧전남과 9일 전북 대의원 대회 및 합동연설회를 모두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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