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운도서관에서 ‘마술과 개그, 수다를 떨다’ 공연 진행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19일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2020년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공모 사업은 공공도서관에 문화예술 공연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동구 용운도서관이 선정돼 총 230만 원의 지원금을 확보했다.
구는 이번 문화가 있는 날 선정으로 용운도서관에서 오는 9월 6일 마술&개그팀 M.A.G의 ‘마술과 개그, 수다를 떨다’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공연은 KBS공채 코미디언 조래훈과 국제 마술 대회 챔피언 최효원이 함께해 웃음과 메시지가 있는 코미디 스토리텔링 공연을 펼칠 예정이며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제한된 인원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공연은 동구 평생학습과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 중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 동구 용운도서관(☎259-702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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