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다함께 돌봄센터, 돌봄 활성화 증진 논의
대전대 다함께 돌봄센터, 돌봄 활성화 증진 논의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0.08.2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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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학교(총장 이종서) 산학협력단이 위탁운영하는 ‘대전광역시 다함께돌봄 원스톱통합지원센터손⦁오⦁공(센터장 김혜영)이 지난 20일 ’대전돌봄공동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대전돌봄공동체 간담회 

이번 간담회는 돌봄 공동체간의 네트워크를 통한 자율적이고 유기적인 돌봄활성화가 주목적이다.

간담회에는 김혜영 센터장을 비롯한 글꽃마을 육아공동체 윤여주, 김민정 대표와 꿈빛행복맘 김미현, 차영숙 대표, 내동작은나무마을 어린이도서관 김계숙 대표 등 총 11명이 참석했다.

대전광역시 다함께돌봄 원스톱통합지원센터에서는 이날 센터 소개를 시작으로, 사업안내와 공동체 운영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돌봄활성화 증진을 위한 많은 내용을 공유하기도 했다.

특히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투명칸막이를 설치하는 등 참가자 안전에도 최선을 다했다.

한편, 다함께돌봄 원스톱통합지원센터는 돌봄⦁보육 등의 지역 인프라를 통합하고, 독박육아와 틈새보육 지원 등 대전형 돌봄사업의 정책 허브 역할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공적기관과 가정, 마을공동체가 함께 돌봄을 맡아 균형을 이루기 위해 노력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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