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민원 부활, 느림의 경역학 보여 줄것
대전광역시 염홍철 시장은 초도방문 이틀째를 맞아 20일 오후 2시 중구청과 중구의회를 방문했다.


이어서 주민대표로 중구 ▲상가연합회 회장은 메가시티앞 도로 문제 ▲ 중구 새마을 금고 남광원 이사장은 호동 범골 진입로 개설문제 ▲약사회장 오호균 회장은 원도심 활성화 계획을 체계적으로 미리 발표 ▲모범운전자 협회 양승훈 님은 중구에서 둔산로 다리 개설을 건의 했다.

염홍철 시장은 답변을 통해 이를 일부지원하거나 검토를 통한 지원을 약속하며 이미 준비중인 일과 검토 통해 지원해야 될 일 등을 면밀히 검토해 해결토록 하겠다는 긍정적인 답변을 했다.

염 시장은 의회의원들과의 대화에서 의회정당공천은 사실상 배제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자 윤진근 의장은 풀뿌리 민주주의 에서 주민위해 헌신하는것이 도리아니냐며 민주주의 기본원칙에서 도민을 위해 함께 일하자는의견 합일 을 이루어 내기도 했다.
또, 으능정이 거리 활성화를 통한 원도심 활성화 의견을 주고 받으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이루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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