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8일 기차역·여객터미널 등 코로나19 방역체계 구축 강화
세종시가 명절을 앞두고 다중이용시설 대상 비대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14~18일 실시되는 안전점검은 시설관계인이 자체점검 하고 시는 조치이행사항 결과를 비대면 확인해 자율적으로 개선 유도하는 방식이다.
시는 이번 점검에서 기차역, 여객터미널, 대형판매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8곳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체계 구축 ▲건축물 결함 발생여부 ▲전기·소방시설 안전사고 예방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
윤병준 안전정책과장은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철저한 안전점검을 실시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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